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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 일기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연어회로 연어 활용 요리

든든한 한끼를 원하기 때문에(먹거리가 다양해야함)

유부초밥만 먹기가 그렇게 억울했고,

그래서 연어를 마켓컬리에서 주문

 

그렇게 만들어진

연어와 꿀조합 레시피

 

그렇게 해서 차려진 연어를 활용한 든든한 한끼가 완성

근사한 한끼다!!

 

참고.

연어는 얼리지 않은 상태로 배송이 오고, 우리집은 샛별배송 지역이 아닙니다.

 

홀스래디쉬랑 케이퍼를 따로 사려면 (연어를 매일 먹을건 아니니까 큰거 사기 부담) 부담인데

소분되어있는걸 그렇게 딱 운좋게 찾아냈지 뭐에요??

캬캬캬

 

 

 

블랙 올리브도 잠깐 추천해주고 갈게요.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서? 

 

제가 자꾸 올리브를 먹으니까

짝꿍도 덩달아 올리브에 눈을 떠서,

스테이크, 파스타, 치즈, 볶음밥 어디든 함께 하게 된 블랙 올리브.

그래서 소진율이 좋기 때문에 늘 두세개씩 주문 넣고 먹고있어요.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으로 블랙올리브는 이것만 먹고있는 이유는

싸고 맛이 좋아요. 저 한통이 2천원도 안되어요.

마구마구 뿌려먹기 아주 좋아요.

노브랜드 블랙 올리브를 강력 추천합니다!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있지만

손이 커서 슬픈 인물은 마켓컬리에서 연어회를 한팩만 주문 하지 않았죠.

다음날 또 먹을 연어가 있어요.

그건 이렇게 샐러드로 해 먹었어요.

 

 

 

그냥 있는거 없는거 꺼내서 예쁘게 올려 줄세워놓은 요리

연어샐러드 완성이요!

연어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까(?) 연어를 활용한 요리 하면 바로 생각나는 연어 샐러드로!

 

역시나 여기에도 블랙 올리브가 들어가줬구용

 

저 사진에서 처럼 연어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홀스래디쉬 소스와 케이퍼가 소분되어진 제품이 있어요

잘 찾아보시길! (마켓컬리에서)

 

 

바게트는 버터한번 쫙 흩뿌리듯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약한 온도에서 10분정도

안뒤집고 그냥 그대로 했는데 바삭합니다.

온도는 그때그때 느낌에 맞게 150도 160도 아무튼 180도 밑으로만 했음.

역시나 에어프라이어는 감사하구요. ㅋㅋㅋ

 

 

또 여기 깨알꿀 조합 추천.

꿀벌집 꿀 발라먹을 크래커로 구매한 요아이

콜루시 통밀 크래커

 

이거에 꿀 올려 먹으면 벌거 안했는데 그냥 맛있어서 그자리에서 꿀 다 먹을지도 모르는 그맛.

예전에 사서 먹었던것인데

새로 꿀벌집 사면서 생각나서 또 샀는데 또 맛있네~

총 10조각? 정도로 소분 되어있어서 그때그때 바삭하게 먹기 좋아요.

꿀이랑 먹을 크래커 추천을 깨알같이 하고

 

 

 

이렇게 홀스래디쉬 소스 듬뿍 찍은 연어회 한조각이랑

아보카도, 이렇게 먹으면 이것도 꿀조합 꿀맛

 

 

 

 

이렇게 아주 신나게 연어유부초밥도 먹고,

다음날은 또 연어샐러드 해서 먹고

집에서 외식메뉴를 자꾸 해먹으니,

짝꿍이 자꾸 물어보는 저녁 메뉴 ㅋㅋ

기대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