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이 안되게는게 없는 행복한 우리집!
늦은 시각
간단한 안주가 필요하면 배민키고 뉴욕야시장에서
안주시키고요,
내가 좋아하는 에그인헬이 사실 먹고싶었던거지
술이 땡겨서 시켰던건 아니었던 사건의 순서 ㅋ
갈비 들고 쪽쪽
쪽갈비(그래서 쪽갈비 맞나요)
등갈비 먹고 싶으면 이렇게 쪽갈비 반반
그러면 기본으로 순두부찌개 따라오고,
주먹밥은 추가로 시킨건데
왜 올때마다 어떨때는 주먹밥이고, 어떨때는 셀프 주먹밥이지
(사실 중요한내용은 아님, 주먹밥 형태로 오면 먹기 편해서 그렇지. 주먹밥 아니면 아닌대로 숟가락으로 퍼먹음)
매운거 잘 못먹어서 매운양념 먹을땐 입술이 약간 아프기도 한데 참고 먹어야함
너무 맛있음 ㅋㅋ
@만나고쪽갈비가
조큼, 거하게 먹고싶은 그런날엔
배민에서 늘 시켜먹는 우렁쌈밥
이건 3인분이라고 해도 될듯하다-
둘이 먹으면 배 찢어질듯 부르게 꽉꽉 먹고 남김 ㅎㅎㅎ
반찬도 잘 오는 이집 최고
@ 늘푸른쌈밥
뜨끈한 국물 부담없이 먹을것이 필요할때는
밀푀유나베 배달~
예쁘게 층층이 예쁜모습 선보이며 오는데
그런날은 밀푀유나베를 주문!
면도 오고, 볶음밥 재료도 오는데
우리가 그걸 풀 코스로 해먹는 날은 없음.
면 빼고 볶음밥만 먹어도 배가 너무 불러져서
음식을 즐길수가 없어짐 ㅎㅎ
어느날은 그냥 육수 남겨놨다가 볶음밥만 따로 다른날 메뉴로 해먹기도 함
양 풍부함
@ 옥이네 밀푀유나베
언젠가 파스타도 시켜먹었었는데
신기하게 불어있지는 않았으나,
나는 파스타 도사라서~ 자주는 시켜먹지는 않을듯 ;
풍팟더커리도 배달이 됨?
신나서 방방 뛰면서 배달 시켜먹음 ㅎㅎ
맛있었고, 맥주안주로 아주 딱이었고,
아 오늘 집밥 먹기로했는데 이거 사진 봐서 또 먹고싶네 ㅠㅠ
대하는 시켜먹기 비싸긴 했지만,
어쨌든 아깝지는 않게 먹었음 ㅎㅎ
간식으로 먹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존재
이밖에도,
나의 배달의 민족 애정 리스트는
전봇대 전&찌개
두꺼비식당 산남점
인구네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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