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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상, 일기

집에서 해먹는 브런치, 홈파티 메뉴 추천

집에서 자주 해먹는 집밥 메뉴.

 

샐러드를 사이드 메뉴로 해쉬브라운, 오믈렛, 감바스, 과카몰리, 불고기샌드위치, 미니불고기 버거

등등 아주 잘 해먹고 사네

나에게 있어서 홈파티 메뉴에 걸맞는 간단 샐러드류들이 주말에 혼자 차려먹기 좋은 브런치 메뉴기도 해서

같이 묶어서 포스팅. 

 

주말 오전에는 간단하게 혼자 차려먹기 때문에

홈브런치 메뉴가 늘 집에 마련되어있는 우리집

이건 지난 주말에 아점으로 먹었던 셀프 브런치 세트(홈브런치)

 

 

집에서 오믈렛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아니면 내가 오믈렛에는 그냥 재주가 없는건지..

몇번을 도전해도,

B플러스 이상의 모양새를 갖춘적은 없다

늘 낙점 ㅋ

이날은 C플러스 정도의 오믈렛이 나왔던 날

가지가 남았는데 쓸곳 없어서 다이스로 썰어서 얼려놓았던걸 활용함.

가지를 먼저 약불에 볶볶.

 

그사이 계란 팍팍팍 풀어주고,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믈렛을 시작한다.

 

 

 

결과는 이정도 ㅋㅋ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집에서 오믈렛 만들기 ㅠㅠ

 

 

그래서 저 맨 위에 사진을 찍을때에는

해쉬브라운으로 터진곳에 딱 올리고 그럴듯 해보이려고 했다.

 

 

홈파티 메뉴, 과카몰리

 

홈파티 메뉴로 추천하면서

나는 이걸 점심과 저녁사이 간식으로 먹었다

크크크

 

너무나 소금 덩어리 마지막에 올려놓음 ㅋㅋ

사진 찍고 쉐킷쉐킷 섞저먹었다.

레몬즙은 신의 한수였음 ㅎ

시중에 파는 레몬 모양에 든 레몬즙을 사용했다.

레몬 시럽인가?

 

 

 

바게트빵 굽고, 감바스에 먹으니깐

뭐 이건 맛있는 음식 삼대장 아니냐구.

 

이렇게 해서 친구들이랑 간단히 홈파티하면 좋겠다.

나는 늘 이런거 남자친구랑만 먹고있음 ㅋㅋ

내 남자친구는 좋을듯

신기한거 해서 홈파티 자꾸하니까 ㅋ

 

 

 

둘이 넷플릭스 틀어놓고 먹는데

무서운 속도로 줄어드는게 보이고있는 과카몰리 ㅋ

 

사진을 찍든지 말든지 잘 먹어줘서

고마워!

 

 

다음 홈 브런치 메뉴는

정말 간단하다.

 

그냥 집에있는 재료 모아모아 조합하면 되는데

여기에 아무 허니머스타드 소스 새끼손톱 만큼만 얹으면 딱 조화를 이룬다.

내 남친은 아무것도 안뿌리고 먹음

무슨 맛으로 먹는거지

 

 

까망베르와 올리브 조합 진짜 꿀인데

거기에 바게트랑 샐러드

슬라이스햄 이제 식감을 위해 새우 딱 얹으면 이건 끝

요리못하는 사람도 쉽게 할수있는 홈파티 메뉴일듯하다

 

 

이번 홈파티 메뉴는

불고기 샌드위치와 감바스

 

이번에는 초큼 신경쓴티 나는 홈파티 메뉴일듯

감바스, 불고기 샌드위치, 콥샐러드, 여기저기 활용 가능한 바게트가 또 등장해주심

이날 바게트는 감바스 얹어 먹기도 하고, 불고기샌드위치 오픈으로 해서 먹기도 했다.

늦은 시간이어서 오리지널 바게트빵은 구하지 못하고,

마늘빵만 구할수 있었다.

그리하여 콥 샐러드의 소스를 빼고 먹었다 ㅋㅋㅋ

 

불고기 샌드위치는 바게트빵에 양상추 같은 샐러드 야채 아무거나 얹고,

불고기와 마요네즈 조금 뿌려 먹으면

상상 밖의 조화다.

 

이렇게 서양스타일로 상차려놓고

백세주를 곁들여 맛있게 먹었다 

 

 

 

 

바게트빵 구하기 힘들었던 어느날엔

식빵 바삭하게 구워서

콥 샐러드랑 같이 먹었고,

 

 

 

 

아주 최근엔 피코크 불고기 소분포장 되어있는 냉동식품 사서

이렇게 자주 해먹었는데

쉽게 완성되고, 맛있고, 신경써서 차린거 같고

 

홈파티 메뉴로 진짜 다시 보아도 제격이다.

 

 

 

 

위 사진은 바게트빵 끝부분 빵 파내고,

그부위에 불고기 얹어서 먹었다.

 

 

진짜 불고기 샌드위치 엄청 많이 해먹었다.

불고기를 꼭 밥에 먹어야 한다는 편견이 사라진건

윤식당의 영향이 컸는데 진짜 자주 해먹는 집밥메뉴이자 홈파티 메뉴.

 

 

 

 

이번에는 셀프 샌드위치 스타일로 먹어본

미니 불고기버거

 

 

 

 

간단함,

떡갈비 냉동식품 잘 구워서 활용하면 됨.

여기에 마요네즈랑 데리야끼소스에 피클과 양상추만 있으면 불고기 버거 완성인데

치즈 있으면 얹어도 되구, 토마토 있으면 얹어도 되고, 양파있으면 또 넣어줘도 되는데

집에 그런거 없는 날이었다

과일과 함께 저녁 간식으로 먹었음

 

 

 

이렇게 해서 남자친구 도시락 싸준날도 있었다.

도시락 메뉴로도 좋을듯하다

아주 간단하고, 변형이 없기 때문이랄까

 

 

 

이건 아주 사과가 아주 많았던날 먹었던,

사과샐러드

마요네즈랑 잘 섞어서 위에 견과류 (하루견과류 이런거 올리면 더 좋음, 다양한 견과류와 베리도 들어가있어서)

 

 

스테비아 토마토 선물로 받았던 시기에

신나게 해먹었던 샐러드

 

그냥 이렇게 만으로도 든든해 버려서

주말 오전엔 이렇게 한끼 떼우기도 했다.

여기에 빵 한조각 먹으면 딱!!

 

 

 

 

감바스 만드는법은 너무 쉬워서

누구나 다 알것으로 예상하고,

그냥 어떤 조합으로 감바스를 먹었는지

쓱 보여주며 포스팅 끝!